주호민 아들 학대 혐의 교사, 항소심 '무죄'
[심층 이슈] 주호민 아들 학대 혐의 교사, 항소심 '무죄'…몰래 녹음은 증거가 아니다? 📌 사건 요약사건 발생: 2022년 9월, 경기 용인의 한 초등학교 특수학급피해 학생: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자폐 아들증거 확보: 주 씨 아내가 아이 옷에 녹음기 삽입1심 결과: 벌금 200만원 선고유예2심 결과: 무죄 (2025년 5월 13일) 🎙️ "너 버릇이 고약하다"…녹취 속 충격 발언사건은 한 아이의 불안 증세에서 시작됐습니다. 주호민 씨의 아들이 평소와 다르게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자, 그의 아내는 몰래 녹음기를 외투에 삽입너 버릇이 고약하다, 정말 싫어 죽겠다는 교사의 정서적 발언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죠. ⚖️ 1심 "유죄" → 2심 "무죄", 왜 뒤집혔나?1심 재판부는 녹음이 "정당한 행위"..
2025.05.1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