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보의세계(각종이슈)
초등 방과후 강사 자격증을 미끼로 한 '댓글공작팀' 사건 정리
간별사
2025. 5. 31. 09:22
반응형
🔥 우리 아이가 정치 선전에 노출되고 있습니다



2025년 5월, 뉴스타파 보도로 밝혀진 충격적인 실태. 초등학교 방과후 자격증을 미끼로 한 '댓글공작팀'이 실제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.
이 조직은 단순한 선거 조작이 아닙니다. 아이들에게 왜곡된 역사교육을 주입하기 위한 장기적 계획이었습니다.

📌 사건 핵심 요약
항목 | 내용 |
주체 | 극우 교육단체 ‘리박스쿨’, 댓글공작팀 ‘자손군’ |
모집 수단 | 초등 방과후 자격증 무료 발급 |
목적 | 댓글공작 + 역사 왜곡 교육 + 정치 선전 |
자격증 | 창의체험활동지도사 1급 (늘봄학교 강사 자격) |
문제점 | 교육부 위탁 체계 악용 + 서울교대 협약 주장 |
📢 잠입기자는 첫날 수업만 듣고 자격증을 받았습니다.
초등학교 수업에 들어간 자격 보유자는 이미 193명 이상으로 추정됩니다.
초등학교 수업에 들어간 자격 보유자는 이미 193명 이상으로 추정됩니다.



🚨 방과후 수업의 실태
- 표면 수업: 놀이 체육, 창의 미술, 보드게임
- 실제 내용: 온라인 이론 교육에서 극우 역사 교육
- 내용 예시:
- 제주 4·3 사건: “북한 주도의 폭동”
- 박정희 전 대통령: “공산화를 막은 영웅”
- 5·18 민주화운동: 언급 자체 왜곡
🧠 이런 내용을 가르치는 강사가 우리 아이 반에 있다고 생각해보세요.
교육이 아닌 정치 세뇌입니다.
교육이 아닌 정치 세뇌입니다.
📌 늘봄학교란?
윤석열 정부 공약으로 시작된 초등 통합 방과후 제도.
- 시행: 2023년 2학기부터
- 대상: 전국 모든 초등학생 (2025년 기준)
- 강사 채용 기준: 교육부 민간위탁 자격증 소지자
→ 검증되지 않은 강사들이 학교로 유입될 수 있는 구조
❗ 교육부·서울교대와의 유착 의혹
- 자격증 발급: 한국교육컨설팅연구원 (리박스쿨과 연계)
- 서울교대와 업무협약 주장: 국립교육기관 연루 가능성
- 국회 기자회견: 국민의힘 의원과 공동 진행
⚠️ 공공교육이 정치조직에 잠식당하고 있다면, 아이들의 미래는 누구에게 지켜져야 할까요?
✅ 국민이 요구해야 할 것들
- 교육부의 민간자격 위탁 전수조사
- 늘봄강사 전수검증 및 이념교육 여부 조사
- 서울교대 업무협약 사실 여부 조사
- 국정감사 및 관련자 고발
- 방과후 강사 채용시 정치성 검증 강화
🔥 당신의 아이가 ‘세뇌 현장’에 있을 수 있습니다
“우리 선생님이 박정희 대통령을 영웅이라 했어요.”
“이재명은 나쁜 사람이라고 가르쳤어요.”
이게 오늘 방과후 수업에서 있었던 일이라면, 부모로서 가만히 있을 수 있습니까?
💬 이 사건은 '댓글공작'이 아닙니다.
아이들의 교육권을 정치로 침식시킨 중대한 공공범죄입니다.
지금 공론화하지 않으면, 내 아이가 다음 희생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.
아이들의 교육권을 정치로 침식시킨 중대한 공공범죄입니다.
지금 공론화하지 않으면, 내 아이가 다음 희생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.
📌 공감하셨다면, 이 글을 공유해주세요.
반응형